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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매체 극찬”… 엔하이픈, 미니 7집으로 글로벌 호평 이끌어

– 엔하이픈, 미니 7집 초동 165만장… 글로벌 호평
– Knife 등 수록곡 중심 해외 매체 집중 조명
– 팝업스토어·차트 상위권 등 팬 참여 열기 지속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가 미국 주요 매체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앨범과 타이틀곡 ‘Knife’를 포함한 수록곡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NHYPEN ‘THE SIN: VANISH’ 팝업 스토어(사진=빌리프랩)

소속사 빌리프랩은 1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6일(현지시간) ‘THE SIN : VANISH’ 전곡을 분석한 기사 ‘ENHYPEN’s ‘THE SIN : VANISH’: Every Song Ranked’를 게재하며, “엔하이픈이 오랜 시간 이어온 뱀파이어 서사를 앨범 전체 흐름에 담아냈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한 번 듣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구성”이라는 표현으로 몰입도를 강조했다.

타이틀곡 ‘Knife’에 대해서는 “무대를 압도하는 강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설계된 곡”이라며, “공연장을 장악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후렴과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팬들과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접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수록곡 ‘No Way Back (Feat. So!YoON!)’에 대해서는 “현재의 엔하이픈이기에 소화 가능한 곡”이라고 정의했고, “세련됨과 거친 질감이 공존하는 사운드 구성이 감정선과 맞물려 청자를 끌어당긴다”고 서술했다. ‘Sleep Tight’는 제이크가 첫 자작곡으로 참여한 곡으로, “단순한 일상의 순간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재구성한 곡”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패션지 보그 역시 ‘THE SIN : VANISH’ 전곡이 “버릴 곡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언급했으며,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엔하이픈이 새로운 사운드와 내러티브를 통해 음악적 진화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ENHYPEN 미니 7집 ‘Knife’ 뮤직비디오 티저(사진=빌리프랩)

‘THE SIN : VANISH’는 16일 발매됐으며,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계관 속에서 사랑을 지키기 위해 금기를 넘은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Knife’는 어떤 위협에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사운드가 결합돼 앨범의 중심을 형성한다.

해당 앨범은 발매 당일 16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터차트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Knife’는 같은 날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19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넘긴 데 이어 8시간 만에 추가로 1,000만 회를 기록하며 총 2,0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폭발적인 초동과 뷰 수는 앨범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수치로 입증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엔하이픈은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THE SIN : VANISH’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음반과 공식 머치 11종 외에도 ▲멤버 음성이 담긴 시크릿 메시지 존 ▲팬 참여형 체험 공간 ▲직접 응원을 남길 수 있는 소통 코너 등으로 구성돼, 오프라인 체험을 통해 신보를 다층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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