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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로 만나는 신곡”… 에스파, ‘Dirty Work’ 한정판 발매

– 에스파, 콘셉트 기반 액세서리형 패키지 ‘Dirty Work’ 한정판 발매
– 피지컬 구성품에 실버 링·QR카드·포토카드 등 다양하게 포함
– SM, 팬덤과의 연결 상징 담은 시각적 아이템으로 의미 부여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카리나·지젤·윈터·닝닝)가 신곡 ‘Dirty Work’ 발매를 앞두고 해당 콘셉트를 반영한 액세서리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aespa싱글 1집 ‘Dirty Work’ 단체 콘셉트 포토(사진=SM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에스파의 새 싱글 ‘Dirty Work’의 피지컬 음반 ‘더티 크루 링 버전’을 오는 7월 4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강렬한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액세서리 형태로 구성돼 음악 외적으로도 팬들과의 연결을 도모한다.

이 피지컬 패키지는 실버 링, 서지컬 스틸 소재의 목걸이 줄, QR 카드, 포토카드 5종, 전용 패키지 박스로 구성된다. SM 측은 “볼드한 액세서리 스타일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패키지는 에스파의 콘셉트와 시각적 통일감을 이루며, 에스파와 팬덤 마이(MY)를 잇는 상징적인 매개체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aespa싱글 1집 ‘Dirty Work’ 피지컬 음반 ‘더티 크루 링 버전’ 패키지(사진=SM 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이번처럼 물리적 음반 형태에 콘셉트를 입힌 기획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정규 1집 ‘Armageddon’을 CDP 버전으로 발매한 바 있으며, 해당 음반은 예약 판매 시작 1시간 30분 만에 품절돼 3차 예약 판매까지 이어졌다.

이번 ‘Dirty Work’ 싱글은 오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수록곡은 타이틀곡 ‘Dirty Work’를 비롯해 ▲플로 밀리(Flo Milli)가 피처링에 참여한 버전 ▲영어 버전 ▲인스트루멘털 버전 등 총 네 트랙으로 구성되며, 타이틀곡과 인스트루멘털은 피지컬 형태로도 함께 발매된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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