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챕터 연다”… 앳하트, 디지털 싱글 ‘버터플라이 도어스’ 발매
– 앳하트, ‘버터플라이 도어스’로 새 챕터 시작
– 808 베이스 알앤비로 팀 색깔 선명하게 제시
– LA 올 로케이션 MV로 3월 활동 본격화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서현·봄·아린·나현·미치·케이틀린)가 디지털 싱글 ‘Butterfly Doors(버터플라이 도어스)’를 발표하고 새 챕터를 연다.

앳하트는 11일 오후 6시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버터플라이 도어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묵직한 808 베이스와 정교한 신스 사운드를 조합해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 순간의 전율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팝 알앤비 곡이다.
앞서 2월 내놓은 디지털 싱글 ‘Shut Up(셧업)’이 말보다 본능적인 촉을 믿고 자신 있게 주도권을 쥐는 태도를 담았다면, 버터플라이 도어스는 그 확신 위에서 더 깊은 감정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흐름을 잇는다. 단순한 분위기 전환보다 전작에서 세운 정서를 다음 단계로 밀어 올린 연결 구조가 이번 싱글의 중심이다.
이번 곡에서 앳하트는 거부하기 어려운 중력 같은 상대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자기 중심이 기우는 반전의 순간을 노래한다. 혼자만의 세계에 머물던 시선이 타인에게로 넓어지는 과정이 곡의 서사를 이루고, 그 흐름은 팀이 앞으로 펼칠 음악 세계관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유나이티드 시어터를 비롯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전역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새로운 비주얼을 담아냈고, 화면 곳곳에 배치한 하트 모양 오브제는 보는 재미를 더하는 장치로 들어갔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사운드 질감 위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도 함께 담겼다. 앳하트는 비주얼과 안무, 음악 구성을 한 축으로 묶어 데뷔 첫 컴백 활동의 인상을 선명하게 남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앳하트는 2월 셧업에 이어 3월 버터플라이 도어스까지 완성도 높은 더블 싱글을 연달아 선보이며 활동 흐름을 이어간다. 팀이 내세운 ‘하트틴(HeartTeen)’ 매력과 솔직하고 당당한 분위기를 앞세워 글로벌 젠지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도 이번 활동에 실렸다.
이를 위해 앳하트는 음악,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전반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했다. 작은 날갯짓이 큰 파장을 만드는 나비효과의 이미지처럼, 앳하트는 이번 컴백을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더 높은 단계로 올라서는 출발점으로 잡았다.
한편 앳하트의 새 디지털 싱글 버터플라이 도어스는 11일 오후 6시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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