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폴드 대신 울트라?”… 애플, 첫 폴더블폰 명칭 변경 추진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울트라 거론
– 1만~2만 위안 가격대 루머 확산
– 아이폰 18 프로와 동시 공개설 부상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에 ‘아이폰 울트라’ 상표를 붙일 수 있다는 중국발 루머가 나왔다.

이번 루머는 애플이 올해 가을 아이폰 18 프로와 아이폰 18 프로 맥스를 공개하는 시점에 첫 폴더블 스마트폰도 함께 선보이고, 그 제품명을 그동안 거론돼 온 ‘아이폰 폴드’가 아닌 ‘아이폰 울트라’로 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수년째 이어진 폴더블 아이폰 관련 추정 속에서 기기 이름을 둘러싼 새 주장이 나온 셈이다.
이와 함께 애플이 올해 하반기 ‘울트라’ 브랜드 제품 3종을 내놓을 수 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 해당 루머는 ▲아이폰 울트라 ▲에어팟 울트라 ▲맥북 울트라를 거론했다. 제품군별 최상위 모델을 ‘울트라’로 묶는 방식이다.

가격도 함께 언급됐다. 아이폰 울트라의 시작 가격은 1만 위안(한화 약 201만 원)을 넘고, 최상위 버전은 2만 위안(한화 약 402만 원)을 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현재 환율 기준으로 계산하면 시작가는 한화 약 201만 원, 최상위 버전은 한화 약 402만 원 수준이다. 다만 기본형과 최상위형의 가격 차이가 큰 이유는 이번 루머에서 구체적으로 설명되지 않았다.
에어팟 울트라는 최근 카메라 탑재 가능성이 거론된 에어팟 프로를 가리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맥북 울트라는 OLED 터치스크린을 처음 적용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온 맥북을 뜻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세 제품 모두 애플 각 제품군에서 가장 비싼 선택지로 배치하는 구상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정보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 단계에 머물러 있다. 애플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제품명과 출시 계획, 울트라 브랜드 확대 여부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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