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덕후들 모여라!”… 애슐리퀸즈, ‘치즈 페어링’ 시즌 신메뉴 출시
– ‘스터프드 자켓 포테이토’, ‘치즈 퐁듀’ 등 15종 이상의 신메뉴 공개
– 치즈 디저트·디핑 소스·DIY 버거 등 조합의 재미 더해
– 애슐리퀸즈, 인스타그램 ‘치즈 퐁듀 인증 이벤트’도 진행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치즈 페어링(Cheese Pairing)’ 콘셉트의 신메뉴를 출시하며 2025 치즈 시즌을 본격 시작한다.

애슐리퀸즈의 치즈 시즌은 매년 큰 인기를 끄는 시즌 메뉴 테마로, 진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의 치즈를 핵심 재료로 활용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올해는 치즈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디핑 소스부터 디저트까지 총 15종 이상의 메뉴가 추가된다.
핵심 메뉴로는 ‘스터프드 자켓 포테이토’, ‘필라델피아 필리치즈 스테이크’, ‘머쉬룸 멜티미트 파퍼스’, ‘디럭스 체다치즈 버거 피자’, ‘치폴레 치즈 바이츠’, ‘참치 날치알 치즈 오니기리’, ‘페퍼로니 맥앤치즈’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황치즈 브레드 푸딩’, ‘망고 초코 크레이프 케이크’, ‘애플 크림치즈 츄러스’ 등 이색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애슐리 시그니처 체다 치즈 퐁듀’는 각종 사이드와 함께 곁들이며 치즈의 풍미를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로, 개인 취향에 맞춘 조합이 가능하다. 애슐리는 여기에 더해 오는 6월 15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한 ‘치즈 퐁듀 인증 이벤트’를 열고,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강화할 예정이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치즈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시즌은 맛뿐 아니라 조합의 재미도 함께 선사할 것”이라며 “함께 곁들여 먹는 ‘치즈 페어링’ 콘셉트를 통해 한층 더 풍성한 식사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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