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정체성 구축”… 알파드라이브원x비트펠라하우스, 시그니처 사운드 최초 공개
– 알파드라이브원, 비트펠라하우스와 사운드 협업 성사
– EUPHORIA 수록곡 6곡, 팀 세계관과 정체성 담아 구성
– 미니 1집 12일 발매…D-1 라이브·데뷔 일정 공식화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리오·준서·아르노·건우·상원·씬롱·안신·상현)이 글로벌 보이스 밴드 비트펠라하우스(BEATPELLA HOUSE)(윙·히스·옐라이·허클·헬캣)와 협업한 시그니처 사운드를 11일 오후 6시 처음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정상급 비트박서 윙이 속한 비트펠라하우스와의 협업으로, 지난해 ‘2025 멜론뮤직어워드(The 17th Melon Music Awards)’에서 이뤄진 비공식 만남을 계기로 논의가 시작됐다.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오간 대화 속에서 ‘알파드라이브원의 사운드를 비트펠라하우스가 해석한다’는 아이디어가 오갔고, 이내 실제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알파드라이브원이 공개하는 시그니처 사운드는 슈퍼카 시동과 엔진음을 모티브로 구성돼 팀의 에너지와 콘셉트를 압축적으로 표현한다. 질주를 상징하는 사운드 디자인은 비트펠라하우스 특유의 감각으로 구현됐으며, 11일 오후 6시 X(구 트위터)에서 열리는 데뷔 D-1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이로써 알파드라이브원은 정식 데뷔 전부터 K-팝 아티스트 중 최초로 그룹 고유의 사운드를 외부 아티스트와 협업해 제작한 사례를 남기게 됐다. 비트박서와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비트펠라하우스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데뷔 전 단계에서 팀의 아이덴티티를 선제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2026년 첫 데뷔 그룹으로, 뚜레쥬르·CJ올리브영 등 브랜드 협업을 비롯해 다수의 프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미니 1집 ‘EUPHORIA(유포리아)’는 멤버 여덟 명이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던 과정이 하나의 서사로 완성되는 과정을 그렸다.
이번 앨범에는 ▲FORMULA(포뮬러) ▲FREAK ALARM(프릭 알람) ▲Raw Flame(로우 플레임) ▲Chains(체인스) ▲Never Been 2 Heaven(네버 빈 투 헤븐) ▲Cinnamon Shake(시나몬 셰이크) 등 총 6곡이 수록되며, 팀의 데뷔 서사와 내면 감정을 입체적으로 녹여냈다.
알파드라이브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EUPHORIA’는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공식 데뷔는 같은 날 진행되며, 2026년 K-팝 시장의 첫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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