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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부터 노인까지”… 아이유, 연말 맞아 4개 기관에 기부금 2억 원 전달

– 아이유, 팬덤 이름으로 2억 원 기부
– 미혼모·노인 등 취약계층에 생계·의료 지원
– 기념일마다 꾸준한 나눔으로 책임감 실천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연말을 맞아 2억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기부는 팬덤 ‘유애나’와 함께하는 이름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이유(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31일, 아이유가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 이름으로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아동권리보장원 ▲사랑의달팽이 ▲우양재단 등 네 곳에 기관별로 5천만 원씩 전달됐다. 해당 기부금은 미혼모 가정, 자립 준비 청년, 청각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의 실질적 생계와 자립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각 기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구체적인 지원에 맞춰 쓰인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지원, 아동권리보장원은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을 위한 초기 비용 지원,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 지원, 우양재단은 겨울철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을 위한 식품 후원에 각각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유 기부증서 모음(사진=EDAM 엔터테인먼트)

아이유는 매해 생일과 데뷔일, 연말연시마다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경상권 일대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2억 원을 전달했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청소년을 위한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생일과 데뷔일에는 각각 2억 원씩을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등 연중 다양한 시점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연말 기부 역시 팬덤과의 상징적 의미를 담아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진행됐다. 장기적으로 이어온 선행이 누적되면서 기부 활동은 아이유 활동의 일부로 자리 잡았고, 사회 각계의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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