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

진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뉴스

연예

“광고모델인데 왜 안돼요?”… 아이브 안유진, 하나은행 체크카드 발급 불가에 놀라

– 안유진, 모델 참여 카드 직접 신청했지만 발급 불가
– 군 전용 신분 확인 카드로, 민간인 발급 원천 제한
– 굿즈 요청 등 팬 반응 다양, 카드 상징성 재조명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아이브(IVE)(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안유진이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체크카드를 직접 신청했으나, 발급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하나 나라사랑카드(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안유진은 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버블’을 통해 해당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하나은행에서 유진이 카드가 나온다고 해서 ‘저도 가지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라고 했더니 발급 대상자가 아니란다”고 전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안유진이 발급을 시도한 카드는 ‘하나 나라사랑카드’로, 병역 의무자 전용 체크카드다. 이 카드는 병무청과 국방부가 연계해 병사 본인 명의로만 발급하는 특수 상품으로, 입영 전 병역 판정검사를 마친 대상자 또는 복무 중인 현역 병사만 신청할 수 있다. 일반적인 금융상품과는 달리 급여 수령 계좌로 사용되며, 군 복무자 신분을 확인하는 식별카드 역할도 동시에 수행한다.

▲안유진 버블 메세지(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이 같은 제한 조건 탓에 민간인은 해당 상품의 발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광고 모델인 안유진 역시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 것이다. 하나은행 관계자 역시 해당 상품은 “군 복무 대상자 본인 확인용 특수 카드로, 마케팅용 샘플 카드 외에는 일반 발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과 온라인 이용자들은 “유진이도 갖고 싶어했을 정도면 디자인이 꽤 괜찮았나보다”, “기념용이라도 하나 줬으면 좋겠다”, “광고 모델이 발급도 못 받는 카드라니 독특하다”, “굿즈처럼 제작해서 팔아도 인기 많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eonwoomin@naver.com

답글 남기기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