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정선 잇는다”… 아이들 민니, 세이렌’ OST ‘헬로’ 공개
– 아이들 민니, ‘세이렌’ OST ‘헬로’ 오늘 오후 6시 공개
– 설아·우석 감정선 담아 부드러운 허밍으로 시작
– 드라마 OST 이어 솔로 보컬 행보 확장 나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아이들(i-dle)(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 멤버 민니가 드라마 ‘세이렌’ OST ‘헬로(Hello)’를 발매한다.

민니가 가창한 세이렌 OST 헬로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곡은 최근 극 중 설아(박민영 분)와 우석(위하준 분) 사이에서 형성된 감정선을 담아낸 곡으로, 인물 관계의 변화를 음악으로 잇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OST는 민니가 아이들 메인 보컬로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드라마 음악으로 확장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민니는 팀 활동에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음색으로 그룹 색을 구축해왔고, 가창뿐 아니라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며 보컬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폭을 넓혀왔다.
헬로는 민니 특유의 부드러운 허밍으로 문을 여는 곡이다. 곡 안에는 위태로운 마음속에서 위로를 바라는 메시지가 담겼고, 흔들리는 내면과 상대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풀어냈다. 중독성 있는 허밍 라인은 곡의 정서를 끌어올리며 작품의 미스터리 로맨스 분위기를 받친다.
민니는 그룹 활동과 함께 솔로 행보도 이어왔다. 지난해 1월 솔로 앨범 ‘허(HER)’를 발매하며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였고, 친애하는 X,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여러 작품 OST에도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작품 분위기를 살리는 보컬이라는 평가를 쌓아왔다.
이번 세이렌 참여는 민니의 솔로 활동 범위를 한 번 더 넓히는 계기가 됐다. 아이들 활동으로 다져온 메인 보컬 역량과 솔로 작업 경험이 더해진 헬로는 16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reivianje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