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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처럼 뜨겁게”… 아르테미스, ‘BURN’ 티저로 완전체 귀환 신호

– 아르테미스, ‘BURN’ 티저 영상으로 글로벌 팬심 자극
– 이달의 소녀 미공개 곡, 아르테미스 버전으로 재해석
– 서울 공연서 ‘BURN’ 첫 무대… 월드 투어 본격 시동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아르테미스가 신곡 ‘BUR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지난 21일 0시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URN’의 티저를 선보였고, 영상 속 시크한 매력과 긴장감 넘치는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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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BUR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사진=모드하우스)

‘BURN’은 본래 이달의 소녀 시절 공개가 예고됐던 곡으로, 이번에는 아르테미스 버전으로 재탄생해 정식 발매를 확정지었다. 멤버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주축이 된 아르테미스는 전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해석을 덧붙여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신곡은 아르테미스의 팬덤 ‘우리(OURII)’뿐 아니라 이달의 소녀 팬덤 ‘오빛(Orbit)’에게도 각별한 의미로 다가가고 있으며, 정식 발매일인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와 퍼포먼스를 통해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2025 아르테미스 월드 투어 루나 씨어리 인 서울’ 무대에서 ‘BURN’의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지난해 첫 정규 앨범 ‘달(Dall: Devine All Love & Live)’을 통해 초동 12만 장 이상의 기록을 세우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미국 그래미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라이징 걸그룹 12’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BURN’은 아르테미스가 보여줄 새 챕터의 서막이자, 이들이 지닌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선명히 드러낼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서울 콘서트를 기점으로 아르테미스는 미주, 유럽 등 글로벌 투어 일정을 본격화해 세계 각지의 팬들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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