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도 프리미엄으로”… 스포티파이, 월 6,000원 프리미엄 학생 요금제 출시
– 스포티파이 대학생 전용 프리미엄, 월 6,000원 광고 없는 고음질
– SheerID 재학 인증·3개월 무료 체험, 잼·리스닝 파티로 친구 청취 강화
– 프리·프리미엄 베이직까지 요금제 확대, 대학생 타깃 구독 전략 강화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학생(Premium Student)’ 요금제를 도입한다.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학생 요금제는 월 6,000원(부가가치세 별도)에 광고 없는 음악 감상, 향상된 오디오 품질, 다운로드 기능 등 핵심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개인(Premium Individual) 요금제와 비교하면 약 45% 할인된 수준으로, 스포티파이는 더 많은 대학생이 가격 부담을 낮추고 스포티파이에서 새로운 음악 취향을 찾으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글로벌 리스너와의 연결을 경험하도록 설계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학생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스포티파이 계정에서 해당 요금제를 선택한 뒤, 재학 인증 서비스 시어아이디(SheerID)를 통해 승인된 대학 교육 기관에 재학 중인 만 18세 이상 학생임을 인증해야 한다. 오는 3월 30일까지 등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3개월 무료 체험 혜택이 제공된다.
스포티파이는 프리미엄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다 몰입감 있는 청취 환경과 음악을 중심으로 한 소통 기능을 운영하고 있다. 광고 없는 무손실(Lossless) 스트리밍과 오프라인 감상을 위한 다운로드 기능으로 고품질 음원 재생 환경을 마련하는 한편, 친구와 함께 실시간으로 플레이리스트를 편집하고 들을 수 있는 ‘잼(Jam)’ 기능과 리스닝 파티 기능을 통해 음악을 매개로 한 교류를 지원한다.
한편 스포티파이는 2024년 국내에 무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프리(Spotify Free)’를 선보였으며, 다운로드 기능을 제외한 주요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베이직(Premium Basic)’ 요금제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제공하는 등 국내 청취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 구성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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