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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티저 공개… 피터 파커의 새로운 시작 예고

–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티저 예고편 공개
–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가 새로운 위기와 변이
짜릿한 활공 액션과 새로운 적들의 등장까지 예고돼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스파이더맨이 올여름 다시 돌아온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티저 공개 ⓒ소니 픽쳐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의 기억에서 지워진 피터 파커가 어떤 여정을 겪게 될지를 본격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에는 완전히 혼자가 된 피터 파커의 복잡한 감정이 담겼다. MIT에 진학한 친구들을 바라보며 착잡한 현실을 마주하지만, 그는 “난 그냥 피터 파커가 아니라 스파이더맨이니까”라고 되뇌며 다시 자신의 책임을 받아들인다. 모든 것을 잃은 뒤에도 영웅으로서의 사명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 새로운 이야기의 출발점이 된다.

그러던 중 피터 파커는 자신의 몸에 이상을 느끼고 갑작스럽게 쓰러진다. 이후 거미줄 고치 안에서 정신을 차리는 장면은 예고편의 가장 강렬한 순간 중 하나로 시선을 붙든다.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배너 박사를 찾아간 피터에게 배너 박사는 “DNA가 변이 중이라면 아주 위험해”라고 경고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티저 공개 ⓒ소니 픽쳐스

이어지는 내레이션은 영화의 핵심 분위기를 드러낸다. “거미는 세 번의 생애 주기를 겪으며, 주기 사이 위협에 취약한 상태를 버텨내는 과정은 거미에게 일종의 재탄생과 같다”는 설명은 피터 파커가 단순한 위기를 넘어, 통제할 수 없는 변화와 고통 속에서 또 한 번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겪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이번 티저는 감정선뿐 아니라 액션에 대한 기대감도 높인다. 스파이더맨 특유의 짜릿한 활공 장면이 등장하고, 새로운 적들의 존재까지 암시되며 한층 거칠고 강렬한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익숙한 영웅이지만 전혀 다른 국면에 놓인 피터 파커의 모습이 이번 작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티저 공개 ⓒ소니 픽쳐스

기억에서 사라진 뒤 다시 시작선에 선 피터 파커가 어떤 방식으로 ‘브랜드 뉴 데이’를 맞이하게 될지, 그리고 이번 재탄생이 스파이더맨 서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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