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 출원은 보호 목적”… 스타쉽, 장원영 브랜드 ‘포에버 체리’ 논란 해명
– 장원영, ‘포에버 체리’ 상표권 출원 관련 소속사 입장 발표
– 브랜드 보호 목적… 화장품 등 30개 항목 명의 등록
– 개인사업 아님 명확화… 권익 보호 대응 지속 방침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아이브(IVE)(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멤버 장원영이 ‘포에버 체리(FOREVER CHERRY)’ 상표권 출원과 관련해 불거진 개인사업 의혹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포에버 체리는 장원영 개인사업이 아닌,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밝히며, 상표권 출원 배경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내놨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명칭은 아티스트 고유 이미지와 정체성이 반영된 이름으로, 프로젝트 종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상업적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장원영 개인 명의로의 출원이 결정됐다.
상표권의 지정상품이 화장품 등 30개 항목에 이르는 점에 대해서는, 다양한 사업군에서 장원영의 이미지가 무단 활용되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과 협의한 결과, 아티스트 이미지 보호를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장원영 명의로 출원이 진행됐다는 것이다.

스타쉽은 이번 상표권 출원이 향후 불거질 수 있는 무분별한 도용에 대한 방어적 차원의 조치라고 강조했다. 또 “아티스트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고유의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특허정보 검색서비스 키프리스(KIPRIS)를 통해 장원영 명의로 ‘포에버:체리’, ‘FOREVER:CHERRY’ 및 체리 모양의 로고가 상표로 출원된 사실이 확인됐다. 출원된 지정상품에는 화장품을 포함한 총 30개 항목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에 따라 장원영이 직접 사업을 운영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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