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스타벅스를 만나다!”… 스타벅스, 설 연휴 스페셜 스토어 방문 고객 대상 한정 이벤트 진행

– 스타벅스, 24일부터 10개 스페셜 스토어 한정 이벤트 진행
–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매장 특색 담은 베어리스타 스탬프 제공
– 스탬프와 함께 여권형 패스포트 증정, 특별한 경험 선사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설 연휴를 맞아 스페셜 스토어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24일부터 전국 10개 스페셜 스토어에서 한정적으로 운영된다.

스페셜 스토어는 스타벅스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며, 압도적인 뷰와 독창적인 콘셉트를 제공하는 매장들로 구성된다. ‘더(THE) 매장’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매장, ‘콘셉트 매장’은 이색적인 공간을 활용한 매장을 의미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스타벅스는 이벤트 대상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 매장의 콘셉트를 담은 한정판 베어리스타 스탬프를 선착순 증정한다. 스탬프는 매장의 이름과 전경을 배경으로 매장의 특색을 표현하며, 매장마다 고유한 디자인으로 제공된다.

예를 들어, ‘경동1960점’은 폐극장을 매장으로 개조한 콘셉트에 맞춰 영화감독 베어리스타를,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더북한강R점’은 펫 의상을 입은 베어리스타를, ‘가나아트파크점’은 아티스트 콘셉트의 베어리스타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더양평DT ▲더북한강R ▲더북한산 ▲더여수돌산DT ▲더제주송당파크R 등 5개 더(THE) 매장과 ▲이대 ▲경동1960 ▲대구종로고택 ▲가나아트파크 ▲장충라운지R 등 5개 콘셉트 매장에서 진행된다.

스탬프를 받은 고객에게는 스탬프를 찍고 스토어 경험을 기록할 수 있는 여권형 ‘스페셜 스토어 패스포트’도 추가로 증정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스페셜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소장 가치 높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스페셜 스토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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