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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랜드마크 ‘더 양평DT점’, 공식 매각 개시… 투자자 관심 집중

‘더 양평DT점’, 국내 최초 대형 스타벅스 매장, 감정가 대비 10% ↓
루프톱 실내 확장·고급 음악감상실 조성 등 수익성 강화 계획 진행 중
수변 근린생활시설 용지로 높은 토지 가치… 안정적 운영수익도 강점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스타벅스의 대표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더 양평DT점’이 매물로 공식 출회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벅스 랜드마크 ‘더 양평DT점’, 공식 매각 개시(사진=스타벅스 코리아)

부동산 자문 서비스 제휴사인 알이엠 부동산중개는 21일, ‘더 양평DT점’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돼 본격적인 매각 마케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더 양평DT점’은 국내 최초의 대형 스타벅스 매장이자, 인스토어 베이커리를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개장 초기부터 큰 인기를 끌어온 프리미엄 상업 자산이다. 특히 이번 매각은 제1금융권 감정가보다 10% 이상 낮은 가격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향후 자본 이익을 기대할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스타벅스 랜드마크 ‘더 양평DT점’, 공식 매각 개시(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이 매장의 큰 매력 중 하나는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면 통유리 창, 그랜드 피아노를 연상시키는 독창적 외관 디자인은 ‘더 양평DT점’을 단순한 매장을 넘어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기능적 측면에서도 매장 규모와 운영 방식 모두 스타벅스의 혁신을 담고 있다. 총 95대의 주차 공간, 드라이브스루 시스템, 자체 베이커리 운영 등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구성이 눈에 띈다.

▲스타벅스 랜드마크 ‘더 양평DT점’, 공식 매각 개시(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여기에 더해 오는 6월에는 루프톱 공간을 실내로 확장해 고급 음악감상실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도 마무리된다. 세계적인 스피커 브랜드와 협업해 조성되는 이 공간은 스타벅스 내 유일한 콘셉트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함께 매장 수익성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토지 자체의 투자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해당 부지는 수변에 인접한 근린생활시설 가능 용지로 향후 개발 여지가 높고, 지가 상승 가능성도 크다는 평가다. 특히 현재 스타벅스가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을 이어가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스타벅스 랜드마크 ‘더 양평DT점’, 공식 매각 개시(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알이엠 부동산중개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금융기관의 감정가 대비 낮은 가격과 즉각적인 수익 확대 가능성, 탁월한 입지 조건까지 겸비한 이번 매각은 흔치 않은 프리미엄 투자 기회”라며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빠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 양평DT점’ 매각 관련 상세 정보는 알이엠 부동산중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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