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별 쌓아 아메리카노 받는다”… 스타벅스, 개인 컵 스탬프 챌린지 진행
– 스타벅스, 개인 컵 챌린지로 친환경 행사 진행
– 스탬프 5개 달성하면 아메리카노 쿠폰 제공
– 캠퍼스 버디 에코 행사, 파우치 422명 증정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인 컵 사용을 장려하는 ‘개인 컵 스탬프 챌린지’를 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컵으로 음료를 주문해 에코별을 적립하면 에코별 1개당 스탬프 1개가 자동으로 쌓이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은 가입 다음 날부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5개를 모두 모은 회원에게는 아메리카노 톨(Tall) 사이즈 쿠폰 1장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이벤트 종료 뒤 16일 일괄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개인 컵 사용 고객에게 금액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2018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개인 컵 사용 시스템 집계를 시작한 2007년부터 올해 3월까지 누적 이용 건수는 2억 1,700만 건을 넘어섰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돌아간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9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22일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추가 리워드도 준비했다. 개인 컵 스탬프 5개를 모두 달성한 회원 가운데 422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업사이클링 원두팩 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파우치는 사회적 기업 우시산과 함께 스타벅스 매장에서 수거한 커피 원두팩 약 1만 개를 재활용해 제작했다.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스타벅스는 밝혔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스타벅스는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 전용 리워드 등 개인 컵 사용 장려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이달 13일까지 대학교와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멤버십 프로그램 ‘캠퍼스 버디’ 회원을 위한 ‘환경을 생각하는 캠퍼스 버디 에코 챌린지’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개인 컵으로 음료를 가장 많이 주문한 캠퍼스 버디 회원 200명을 선정해 ▲SS 홀리데이 프렌즈 콩코드 텀블러 591㎖ 등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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