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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영상미+깊어진 보컬”… 수지, 2년 만의 싱글 ‘Come back’ 기대감 증폭

– 2년 만의 신곡 ‘Come back’, 수지의 감미로운 보컬로 기대감 증폭
– 빈티지한 영상미+따뜻한 감성… ‘Come back’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17일 발매 앞둔 ‘Come back’, 팬들 기대 속 티저+콘셉트 포토 화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새 싱글 ‘Come back(컴백)’으로 약 2년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Come back 티저(사진=매니지먼트 숲)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지의 ‘Come back’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수지는 정원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거나,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 빈티지한 무드의 필름 질감 영상미가 더해져 곡이 가진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특히 “Come back to me 아이처럼”이라는 가사가 일부 공개되면서 수지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였다.

‘Come back’은 한걸음 늦더라도 언젠가 돌아올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푸르게 자라나는 마음처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단단해진 사랑을 노래한다. 이번 곡에는 ‘Satellite(새틀라이트)’, ‘Cape(케이프)’ 등 수지와 오랜 호흡을 맞춰온 강현민 프로듀서가 다시 한번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Come back 티저(사진=매니지먼트 숲)

이번 싱글 발매를 앞두고 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천진난만한 표정과 따뜻한 미소를 담아내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은 “수지가 돌아온다니 설렌다”, “음악과 영상미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최근 공개된 콘셉트 포토 역시 화제를 모았다.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포토는 흑백 톤의 감성적인 컷과 밝은 컬러 톤을 활용한 사진으로 구성됐다. 흑백 포토에서는 꾸밈없는 일상의 모습을, 컬러 포토에서는 수지의 장난기 어린 표정과 순수한 미소를 담아냈다.

소속사는 “수지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오는 만큼 신보 콘셉트 구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고 전했다. 수지의 신곡 ‘Come back’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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