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하게 돌아왔다”… 세이마이네임, ‘My Name Is…’ 하라메 공개

– 세이마이네임 신곡 ShaLala, 봄날의 따뜻한 감성 담아내
– 다채로운 트랙 구성… 새로운 음악적 색깔 예고
– 오는 13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전격 발매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성큼 다가온 봄의 설렘을 음악에 담아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달 28일과 지난 2일 두 번째 EP My Name Is…의 단체 콘셉트 포토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포근한 공간에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촬영 콘셉트는 다가오는 봄과 어우러지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타이틀곡 ShaLala(샤랄라)를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5곡이 담겼다.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세이마이네임만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더 풍부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곡 ShaLala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는 순간의 설렘과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듣기만 해도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감성을 전한다. 세이마이네임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감성과 조화를 이루며, 새 출발을 향한 희망과 떨림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이번 앨범을 통해 세이마이네임은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꾸준한 성장과 변화 속에서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담아낸 만큼, 컴백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EP ‘My Name Is…’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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