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테이블→포토 연속 공개”… 세이마이네임, EP 3집 ‘앤아워 바이브’ 컴백 시동
– 세이마이네임, 타임테이블·콘셉트 포토로 컴백 시동
– 히토미·메이·승주, ‘루킹 포’ 스타일로 키치한 매력 강조
– 일부 일정 비공개, 29일 앤아워 바이브까지 순차 공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히토미·슈이·메이·카니·소하·도희·준휘·승주)의 소속사 인코드가 이틀 연속으로 타임테이블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세 번째 EP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인코드는 지난 3일 0시, 세이마이네임의 세 번째 EP ‘앤아워 바이브’(&OUR VIBE)의 전체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선보였고, 이튿날인 4일에는 첫 번째 콘셉트 ‘루킹 포’(Looking for)를 주제로 한 멤버 히토미, 메이, 승주의 개인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은 다이어리 형식으로 제작돼 키치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일정에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순차적으로 포함됐다. 특히 일부 일정은 비공개 형식으로 표시돼 팬들의 호기심을 유도했다.

같은 시각 오픈된 콘셉트 포토에서 세 멤버는 각자의 개성이 반영된 스타일링과 러블리한 분위기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연출했다. 세이마이네임 특유의 색감과 감성이 시각적으로 강조된 구성이다.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세 번째 EP ‘앤아워 바이브’를 발매한다. 소속사 인코드는 향후 나머지 멤버들의 이미지와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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