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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키치부터 빈티지까지… “다채로운 매력 발산”

– 도희·히토미→메이·준휘까지, 3일간 순차적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
– 빈티지 감성·하이틴 무드·러블리 매력… 멤버별 색다른 콘셉트 눈길
– 세이마이네임, 3월 13일 두 번째 EP ‘My Name Is…’ 발매 확정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5일 멤버 도희, 히토미의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 데 이어 26일과 27일 나머지 멤버들의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오는 3월 13일 발매될 두 번째 EP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를 앞두고 다양한 스타일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히토미 도희 세이마이네임 EP 2집 ‘My Name Is…’ 유닛 컨셉 포토(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25일 첫 번째로 공개된 도희와 히토미의 콘셉트 포토는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히토미는 쉬폰 소재의 핑크빛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도희는 고양이 같은 도도한 비주얼과 러블리한 무드를 동시에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유닛 사진에서는 두 멤버가 아기자기한 거울 앞에서 리본 장식과 볼드한 액세서리를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니 소하 승주 세이마이네임 EP 2집 ‘My Name Is…’ 유닛 컨셉 포토(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26일에는 멤버 승주, 카니, 소하의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빈티지한 감성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이번 화보에서 승주는 빈티지 카메라를 활용해 감성적인 무드를 더했고, 카니는 강렬한 눈빛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소하는 우월한 비율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 멤버는 유닛 포토에서도 고양이상을 연상시키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유닛 포토 속 ‘ShaLala’라는 문구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을 암시하는 듯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메이 준휘 세이마이네임 EP 2집 ‘My Name Is…’ 유닛 컨셉 포토(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27일 공개된 메이와 준휘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표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메이는 긴 생머리 스타일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활용한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과감한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준휘는 하이틴 감성을 담은 스타일링과 도도한 표정으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순차적으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순수한 무드부터 키치한 스타일, 빈티지 감성, 하이틴 콘셉트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EP ‘My Name Is…’는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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