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만 걸쳐도 화보”…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시선 모은 이채연
– 여유로운 포즈와 시크한 무드로 완성한 이채연의 공항 패션
– 트렌치코트 하나로 완성한 이채연의 감각적인 공항 스타일
–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한 모던하고 도회적인 분위기 연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가수 이채연이 감각적인 공항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일, 이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든 수평선을 지나 더 멀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경 음악으로 Tate McRae의 ‘Greedy’를 설정하며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연은 클래식한 베이지 트렌치코트에 화이트 로고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를 활용해 시크한 무드를 강조하며, 브라운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공항 내부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한 이채연은 손에 선글라스를 든 채 자연스럽게 머리를 쓸어 넘기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그녀 특유의 편안한 표정과 시크한 무드가 어우러져 마치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팬들은 “봄 느낌 난다요❤️”, “프리티프리티”, “날아라 에어플레인~”, “편한 무드 넘 잘어울린당❤️”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2월 22일 필리핀 마닐라 리잘파크에서 열린 ‘워터밤 마닐라 2025’ 무대에 섰다. 이날 솔로곡 ▲Summer Heat ▲Don’t ▲LET’S DANCE ▲KNOCK 네 곡과 함께 아이즈원 대표곡 다섯 곡으로 구성한 메들리로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reivianj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