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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슨 반이였더라?”… 세련된 겨울룩과 함께 어린 시절 회상한 이채연

– 이채연, 인스타그램으로 일상 공개
– 유치원 앞에서 유년 시절 떠올린 이채연
– 그레이 롱코트와 네이비 숄 머플러로 세련된 패션 완성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가수 이채연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듯한 감성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채연(사진=이채연 인스타그램)

이채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무슨 반이였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함께 유치원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채연(사진=이채연 인스타그램)
▲이채연(사진=이채연 인스타그램)

이날 이채연은 클래식한 그레이 롱코트와 네이비 숄 머플러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플라워 패턴이 포인트인 블랙 볼캡과 편안한 블랙 팬츠를 더해 무심한 듯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러프한 디자인의 아이보리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빈티지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 속 이채연은 유치원 앞에 서서 과거를 떠올리는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 앞에 서서 내부를 들여다보는 장면이나 계단에 앉아 있는 모습에서는 감성을 자극했다.

▲이채연(사진=이채연 인스타그램)
▲이채연(사진=이채연 인스타그램)

유년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듯한 이채연의 모습에 팬들은 “어딘지 모르겠으나 엄청 재밌는 반이었을 듯😍”, “내 옆자리였자나”, “참고로 나는 비둘기반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채연(사진=이채연 인스타그램)
▲이채연(사진=이채연 인스타그램)

한편, 이채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캐릭캐릭 채연이’에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스테이씨 아이사, 퍼플키스 채인과 함께 한 ‘죄송합니다. 생각하신 아이돌 찜질방 콘텐츠 아닙니다.’영상을 공개했다.

본명이 ‘이채영’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세 사람과 함께한 영상은 역대급 케미와 재미로 채워져 31일 현재 조회수 33.5만 회와 좋아요 1.3만 개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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