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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도 45W로?”… 삼성, 갤럭시 S26 충전 사양 조정 검토

– 갤럭시 S26, 기본형 45W 충전 상향 가능성 제기
–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기본·플러스는 엑시노스 탑재
– 2월 25일 공개 예정…모델별 스펙 차별화 유지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삼성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유선 충전 사양을 조정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갤럭시 S26 시리즈 예상도(사진=Smart Prix)

그동안 기본형 모델은 25W 충전에 머물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져 왔으나, 최근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기본형 갤럭시 S26 역시 45W 유선 충전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내부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플러스 모델과 동일한 충전 성능을 갖추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6 울트라는 기존 전망대로 60W 유선 충전이 적용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갤럭시 S26+는 전작과 동일한 45W를 유지하는 한편, 기본형 모델의 충전 출력이 상향될 경우 시리즈 내 충전 사양 차이는 최소화된다. 삼성의 기본형 플래그십 모델은 그간 충전 출력에서 보수적인 정책을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조정은 방향 전환으로 해석된다.

칩셋 구성은 모델별로 나뉠 전망이다. 갤럭시 S26와 갤럭시 S26+에는 엑시노스 2600 칩셋이 탑재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다만 해당 칩셋이 전 지역에 동일하게 적용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갤럭시 S26 울트라 예상도(사진=Smartprix)

갤럭시 S26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Gen 5를 채택하는 방안이 다시 거론되고 있으며, 최상위 모델에 한해 퀄컴 칩셋을 적용하는 기존 전략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신제품 공개 일정도 함께 언급됐다. 관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는 2월 25일 공개를 목표로 준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매년 상반기 갤럭시 S 시리즈 언팩 행사를 통해 신형 모델을 공개해 왔다.

충전 출력 상향이 실제 충전 시간 단축으로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충전 속도는 출력 수치 외에도 배터리 용량, 발열 제어, 충전 알고리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다만 기본형 모델이 25W를 넘어설 경우, 고출력 충전을 앞세운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줄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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