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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3연속 매진”… 블랙핑크, 월드 투어 ‘DEADLINE’ 일본 공연 성료

– 블랙핑크, 도쿄돔 3일간 16만 5천 관객 동원하며 공연 성료
– 세트리스트·굿즈·앙코르로 현장 교감과 열기 극대화
– 홍콩 공연 앞두고 미니 3집 ‘DEADLINE’ 발매 예정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제니·로제·리사)가 일본 도쿄돔 공연을 성료하며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마지막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BLACKPINK 월드 투어 ‘[DEADLINE] IN TOKYO’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돔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TOKYO’를 개최했다. 2019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 도쿄돔 입성이며, 이번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3일간 총 16만 5,000명을 동원했다. 대형 돔 공연장 3연속 매진은 현지 팬덤 규모와 아티스트의 티켓 파워를 동시에 입증한 결과다.

공연을 앞두고 현지 분위기는 이미 뜨겁게 달아올랐다. 공연과 연계된 릴레이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협업 굿즈가 출시됐고, 고베 포트타워·도쿄타워·나고야 미라이 타워·삿포로 TV 타워 등 일본 주요 랜드마크에서는 조명 연출을 통한 라이트업 캠페인이 펼쳐졌다. 도쿄돔 주변은 공연 시작 전부터 공식 MD를 구매하려는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BLACKPINK 월드 투어 ‘[DEADLINE] IN TOKYO’ (사진=YG엔터테인먼트)
무대는 블랙핑크의 대표곡 ‘Kill This Love’, ‘Pink Venom’으로 시작됐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중심의 연출로 현장을 압도했으며, ‘휘파람’, ‘붐바야’ 등 데뷔곡부터 ‘뛰어(JUMP)’까지 투어를 통해 선보인 신곡까지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로 공연의 흐름을 채웠다. YG엔터테인먼트의 연출 노하우와 라이브 밴드 사운드가 더해져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팬들과의 교감을 위한 구성도 이어졌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무대 곳곳을 이동하며 관객들과 호흡했고,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블랙핑크는 “3일간 받은 에너지가 너무 크다.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 아쉽다”며 “한 분 한 분께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고 말했다.

▲BLACKPINK 월드 투어 ‘[DEADLINE] IN TOKYO’ (사진=YG엔터테인먼트)
도쿄 공연을 마무리한 블랙핑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월드투어는 총 16개 도시에서 33회차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홍콩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한국시간)에 미니 3집 ‘DEADLINE’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정규 2집 ‘BORN PINK’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신보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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