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 그 자체””… 불가리 엠버서더 장원영, 첫 공식 이미지 공개

– 장원영, 불가리 공식 앰배서더 발탁과 이미지 동시 공개
– 청순 비주얼·주얼리 스타일링으로 브랜드 매치 완성
– 아이브 컴백과 함께 자작 가사로 음악적 존재감 확장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아이브(IVE)(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장원영이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새로운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되며 글로벌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보석과 조화를 이루는 장원영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불가리는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장원영을 브랜드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했으며, 함께 촬영된 첫 공식 이미지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다양한 주얼리 아이템을 착용한 채 세련되면서도 청초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하며 시선을 끌었다. 특유의 우아한 아우라와 맑은 분위기가 불가리의 고급스러움과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장원영은 앞서 여러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오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앰배서더 발탁을 통해 주얼리 분야에서도 입지를 넓히게 됐다. 불가리는 브랜드의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어울리는 인물로 장원영을 선택했다는 배경을 함께 전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엑스오엑스지’(XOXZ)는 ‘사랑해, 잘 자, 그리고 꿈속에서 만나’라는 의미를 담은 아이브만의 신조어로, 장원영은 전작 ‘애티튜드’(ATTITUDE)에 이어 이번에도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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