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에서 컴백을 알리다”…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컴백 프로모션 공개
– 방탄소년단, 세종문화회관에 정규 5집 컴백 메시지 설치
– 로고 조형물·사전 소통 통해 팬덤 기대감 고조
– 3월 완전체 앨범 발매 후 월드투어…글로벌 확장 예고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방탄소년단(BTS)(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이 서울 광화문에서 완전체 컴백을 알리는 대형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관련 이미지로 장식됐다. 계단에는 앨범의 공식 로고와 발매일, 팀명이 포함된 대형 설치물이 배치됐다. 세종문화회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상징 공간으로, 이곳에서의 전시 자체가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번 컴백은 방탄소년단이 오랜만에 일곱 명이 함께하는 활동인 만큼 한국을 출발점으로 삼았다”며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도쿄, 런던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도 옥외 광고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계단 장식이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팀의 정체성과 뿌리를 강조하는 오프라인 기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계단 상단에는 방탄소년단의 신보 로고 조형물이 설치됐으며, 이 로고는 최근 팬들에게 전달된 친필 편지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바 있다. 로고의 구체적인 의미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자발적으로 해석을 공유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나누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은 오는 3월 20일 공개되며,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매되는 음반이다. 신보에는 총 14곡이 수록되며, 그간의 활동과 경험에서 비롯된 감정과 고민이 반영된 곡들로 구성된다.
앨범 발표 이후 방탄소년단은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된 세부 정보는 14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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