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혜원 배경으로 담았다”… 방탄소년단, ‘스윔’ 라이브 영상 공개
– 방탄소년단, 스윔 라이브로 전통미 무대 공개
– 선혜원 배경·조명 퍼포먼스로 몰입감 강화
– 초동 416만장 기록, 29일 뷔 콘텐츠 공개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수록곡 ‘스윔(SWIM)’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스윔 라이브 클립 영상을 올렸다. 이번 영상은 서울 성북구 전통 문화 공간 선혜원을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한국 고유의 공간미와 스윔의 현대적인 감각을 한 화면에 묶어낸 콘텐츠다.
이 라이브 클립은 무대 장치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공간과 조명의 결을 살리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화려한 장치를 덜어낸 자리에는 멤버들의 섬세한 춤선과 선혜원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이 들어섰고, 물결이 흐르는 듯 이어지는 조명 연출은 곡의 분위기와 맞물려 장면의 밀도를 높였다. 여기에 멤버들의 숨소리까지 담아낸 라이브 음원이 더해지면서 영상은 시각과 청각을 함께 붙드는 구성으로 완성됐다.
지난 20일 발매된 정규 5집 아리랑은 팀의 뿌리와 현재 일곱 멤버가 함께 쌓아온 정서를 음악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시대를 넘어 불려온 민요 아리랑처럼 이번 신보에도 오래 남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멤버들의 뜻이 담겼다.
이 앨범은 공개 직후 주요 지표에서도 성과를 냈다.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은 416만 9,464장으로 집계돼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고, 타이틀곡 스윔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20~27일 8일 연속 1위를 지켰다. 여기에 영국 오피셜 차트 오피셜 앨범 톱 100 3월 27일 자 차트에는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올라섰고,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팀 신기록을 추가했다.
라이브 클립 공개와 함께 프로모션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채널 ▲인생 84 ▲핫이슈지 ▲카니를 찾아서 ▲에픽카세 ▲빠더너스 등에 출연하며 신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29일 오후 5시에는 멤버 뷔가 참여한 요정식탁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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