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0% 할인”… 마이리얼트립, 연말 초특가 프로모션 ‘마리특’ 진행
– 마이리얼트립, ‘마리특’ 연말 프로모션 진행
– 전 카테고리 최대 90% 할인·여행 지원 서비스 협업
– 이벤트 참여 유도하며 방문자·매출 상승세 이어가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연말 시즌을 맞아 초특가 프로모션 ‘마리특’을 오는 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항공, 숙박, 패키지, 액티비티, 투어, 티켓 등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최대 9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약 1천여 개의 특가 상품이 마련됐다. 항공권 부문에서는 대한항공, 진에어, 에티하드항공과 제휴해 일본, 중국, 동남아, 괌, 유럽, 아프리카, 미국 등 주요 노선에 최대 30% 할인을 적용했다. 일본 인기 여행지인 오키나와, 규슈, 북해도 지역의 렌터카 상품도 20% 할인 판매 중이다.
여행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제휴 서비스도 도입됐다. 마이리얼트립은 짐 배송 서비스 ‘굿럭(Goodlugg)’과 비대면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와 협업해 여행 중 짐 보관, 배송, 세탁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참여형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인플루언서가 큐레이션한 단독 특가 마켓과 매일 밤 8시에 오픈하는 ‘라이브 반짝 특가’, 무제한 참여 가능한 ‘0원 래플’ 이벤트를 비롯해 숙박·투어·액티비티 쿠폰, 최대 6만 원의 제휴 카드 할인까지 적용 가능하다.
마이리얼트립은 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연말을 겨냥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서 9월에 열린 1차 행사에서는 거래액 5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간 방문자 수와 거래액 모두 전주 대비 40% 이상 증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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