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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납금 지원 + 무이자 할부”… 마세라티, 그레칼레 금융 프로모션 공개

– 그레칼레 전 트림 대상, 리스 및 할부 동시 제공하는 이원형 금융 캠페인 실시
– 리스 고객은 선납금 최대 20% 지원 및 잔존가치 최대 54% 보장
– 60개월 무이자 할부, 선납금 30% 기준 월 126~169만원에 차량 소유 가능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마세라티가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국내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전용 금융 캠페인 ‘마이 퍼스트 마세라티(My First Maserati)’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GT, 모데나, 순수 전기차 폴고레 등 전 트림을 대상으로 리스 및 할부 방식 모두 적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그레칼레(사진=마세라티)

그레칼레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우아한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모델로, 마세라티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이탈리안 럭셔리 SUV다. 특히 전기차 버전인 폴고레는 최고 출력 410kW, 최대 토크 820Nm, 최고 속도 220km/h를 발휘하며 브랜드의 전동화 전환을 상징하는 대표 모델로 꼽힌다.

이번 캠페인은 리스 고객과 할부 고객 모두를 아우르는 이원화된 금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리스 상품은 36개월 계약 기준으로 최대 20%의 선납 지원과 함께, 만기 시 트림에 따라 최대 54%의 잔존가치를 제공한다. GT와 모데나 트림의 경우, 40% 선납금 중 절반인 20%를 지원받으면 각각 월 78만 원, 102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폴고레 트림은 32% 선납금 중 12%를 지원받는 조건에서 월 137만 원으로 리스가 가능하다.

할부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장기 무이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트림과 무관하게 60개월 동안 이자 부담 없이 차량을 소유할 수 있으며, 선납금 30% 납부 조건 하에 월 126만 원에서 169만 원 수준의 금액으로 운용할 수 있다. 무이자 조건을 적용한 장기 프로그램은 고가의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마세라티는 이를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전략을 내비쳤다.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 다카유키 기무라는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110년 역사와 감성을 담아낸 브랜드 대표 SUV로, 보다 많은 고객이 이탈리안 럭셔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해당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는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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