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50% 향상”…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 2.0 터보+전기모터 조합, 최고출력 290마력 발휘
– 북미 기준 도심 연비 50%, 복합 연비 25% 향상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링컨코리아가 중형 SUV 노틸러스의 풀하이브리드(FHEV) 모델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인증 절차를 완료했다.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에프엘오토코리아 체제 출범 이후 공개된 신차 4종 가운데 가장 먼저 국내 시장에 투입되는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CVT 변속기와 조합해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한다. 기존 가솔린 터보 모델의 252마력 대비 38마력 높은 수치다.
연비 개선 폭도 크다. 북미 시장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도심 연비는 가솔린 터보 대비 약 50% 향상됐으며, 복합 연비는 25% 높은 수준으로 측정됐다. 참고로 가솔린 터보 모델의 국내 복합연비는 9.0km/ℓ다.

노틸러스는 지난 2023년 11월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48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최신 ADAS, 마사지 시트를 기본 사양으로 갖췄으며,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을 조합해 7,740만 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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