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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으로 변신”… 리센느, 데뷔 첫 팬콘서트 ‘프로젝트 326’ 연다

– 리센느,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대강당에서 8월 9일 단독 팬콘서트 개최
– 회의실 콘셉트 활용한 포스터 공개, 기획자로 변신한 멤버 모습 담아
– 리센느 첫 단독 팬콘서트로 팬들과의 본격적인 대면 무대 준비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가 오는 8월 9일 단독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의 대면 이벤트에 나선다.

▲RESCENE 싱글 2집 ‘Dearest’ Dear 02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리센느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리센느 첫 번째 팬콘서트 : 프로젝트 326(RESCENE 1st FAN-CON : Project 326)’ 개최 소식을 전하고,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팬콘서트는 서울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대강당에서 같은 날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포스터에서는 멤버들이 ‘프로젝트 326’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회사원 콘셉트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각자 깔끔한 오피스룩을 갖춰 입고 사원증을 착용한 채 회의실에서 진지하게 팬콘서트 기획 회의를 진행하는 듯한 장면이 연출돼 이목을 끌었다.

책상 위를 가득 채운 문서와 기획안은 콘서트 준비에 대한 리센느의 노력을 시각적으로 강조하며, 이번 공연의 콘셉트가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RESCENE 팬콘서트 ‘RESCENE 1st FAN-CON Project 326′(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이번 팬콘서트는 지난해 3월 데뷔한 리센느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으로, 그룹에게도 팬들에게도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팬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새로운 퍼포먼스가 준비 중이며, 팬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구성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리센느는 두 번째 싱글 ‘디어리스트'(Dearest)를 통해 활동 중이며, 타이틀곡 ‘데자부'(Deja Vu) 무대를 통해 팀의 개성과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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