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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다섯 개의 색”… 르세라핌, 개성 담은 ‘BLEACHED AURA’ 콘셉트 공개

– 르세라핌, 개성 넘치는 색채와 강렬한 조명으로 독보적 비주얼 완성
– HOT 세 번째 콘셉트 BLEACHED AURA, 강렬한 에너지로 기대감 UP
– 27~28일 추가 콘셉트 포토 공개 예정, 컴백 기대감 고조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르세라핌이 신보 HOT의 세 번째 콘셉트 ‘BLEACHED AURA’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르세라핌 5th 미니 ‘HOT'(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HOT의 BLEACHED AURA 버전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깃털 모양의 날개를 단 다섯 멤버는 각각 흰색, 분홍색, 노란색, 푸른색, 주황색의 빛을 발하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자 개별적으로 빛나던 색이 하나로 합쳐지며 더욱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는 개개인의 열정이 모이면 더욱 뜨거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르세라핌은 강렬한 조명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채원은 푸른빛의 렌즈를 착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HOT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사쿠라는 불타는 날개를 펼친 채 두 손으로 빛을 감싸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카즈하는 반딧불처럼 반짝이는 재를 흩뿌리며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고, 허윤진은 흰색 속눈썹을 활용해 마치 엘프 같은 신비로운 무드를 완성했다. 홍은채는 얼굴에 꽃잎을 얹은 채 클로즈업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르세라핌 5th 미니 ‘HOT'(사진=쏘스뮤직)

이번 ‘BLEACHED AURA’ 콘셉트는 앞서 공개된 ‘TANNED GUAIAC’, ‘DRENCHED VETIVER’와 함께 르세라핌이 새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오는 27일과 28일에는 콤팩트반 및 위버스반 버전의 이미지와 영상을 추가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르세라핌의 신보 HOT은 3월 14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르세라핌의 ‘HOT한 태도’를 담고 있으며, 컴백 하루 전인 3월 13일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LE SSERAFIM COMEBACK SHOWCASE ‘HOT’을 개최한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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