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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통 픽업 온다”… 램 1500, 차봇모터스 통해 국내 공식 출시

– 램 1500, 풀사이즈 프리미엄 픽업 국내 출시
– 차봇모터스 공식 리테일러 계약·리미티드·RHO 중심 라인업 구성
– 전국 전시장·서비스센터 A/S와 제원·가격·사전 예약 순차 공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차봇모터스가 미국 정통 프리미엄 픽업트럭 브랜드 램을 국내에 공식 도입해 한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첫 라인업으로 풀사이즈 픽업트럭 램 1500을 앞세워 프리미엄 픽업 수요를 겨냥한다.

▲램 1500(사진=램)

차봇모터스는 2025년 12월 22일 램 인터내셔널과 한국 시장 내 ‘어프루브드 리테일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차봇모터스는 램 본사가 승인한 공식 리테일러로서 국내에서 램 차량의 수입과 판매뿐 아니라 보증과 정비, 부품 공급까지 사후 관리를 전담하게 됐으며, 국내 판매는 4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램은 북미 시장을 대표하는 트럭과 밴 전문 브랜드로, 2009년 스텔란티스 그룹 산하에서 독립 브랜드로 재정립되며 100년이 넘는 닷지 트럭의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브랜드 슬로건 ‘낫싱 스톱스 램’에는 험로 주행과 대형 견인 작업은 물론 장거리 투어링까지 거친 환경을 견디는 미국 픽업 특유의 강인함과 신뢰성이 담겨 있다.

▲램 1500(사진=램)

이 브랜드는 전통적인 픽업트럭 이미지를 넘어서 승용 세단과 견줄 만한 정숙성과 승차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최신 편의·안전 기술을 결합해 프리미엄 픽업 시장을 개척했다. 이 같은 특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픽업트럭의 제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프리미엄 풀사이즈 픽업 세그먼트에서 대체하기 어려운 입지를 구축했다.

국내에는 램 라인업의 중심 모델인 램 1500이 먼저 들어온다. 차봇모터스는 국내 소비자의 높은 기대 수준을 고려해 럭셔리 지향의 리미티드 트림과 오프로드 주행 감각을 강조한 고성능 모델 RHO를 우선 도입해, 업무와 레저, 도심 주행과 아웃도어 활동을 모두 소화하는 하이엔드 픽업의 성격을 드러낸다는 구상이다.

▲램 1500(사진=램)

차봇모터스는 영국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운영 경험을 램 사업에도 그대로 연결한다. 이미 확보한 전국 주요 거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전문 교육을 받은 테크니션, 안정적인 부품 공급망을 램 고객에게도 적용해, 그동안 병행 수입 차량 고객들이 겪었던 정비와 부품 수급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는 “픽업트럭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기준이 되는 램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수준을 넘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비즈니스를 통해 검증한 차봇모터스의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픽업트럭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서비스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램 1500의 존재감과 상품성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픽업트럭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램 1500(사진=램)

램 1500의 세부 제원과 가격, 사전 예약 일정 등 구체적인 판매 정보는 향후 차봇모터스 공식 홈페이지와 램 전용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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