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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 눈빛에 압도”… 권은비, ‘Hello Stranger’ 콘셉트 포토 화제

– 붉은 드레스와 파격 스타일링으로 새 앨범 분위기 예고
– 콘셉트 포토 속 권은비의 매혹적인 눈빛과 도발적 포즈 화제
–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는 14일 오후 6시 공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가수 권은비가 파격적인 콘셉트 변신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권은비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 콘셉트 포토(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권은비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 콘셉트 포토(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이미지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으며, 단발 스타일의 헤어와 붉은 꽃잎이 더해진 네일 아트 등 독특한 비주얼 요소들이 더해져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매혹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가 어우러지며 콘셉트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권은비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 콘셉트 포토(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권은비는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차례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서머 퀸이자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더 플래시(The Flash)’로 음악 방송 첫 1위를 거머쥐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권은비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 콘셉트 포토(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마지막 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는 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배우로 정식 데뷔했으며, 유튜브 콘텐츠, 광고, 대학 축제, 각종 페스티벌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새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는 지난 1월 발표한 ‘눈이 와 (Feat. Coogie)’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기존의 따뜻한 감성과는 완전히 결을 달리한 도발적이고 성숙한 콘셉트가 기대를 모은다. 콘셉트 포토 시리즈를 통해 점진적으로 구축된 이번 앨범의 분위기는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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