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운드트리”…데이식스, 첫 크리스마스 시즌송 공개
– 데이식스, 15일 스페셜 싱글 ‘러빙 더 크리스마스’ 발매
– 데뷔 후 첫 시즌송… 가족사진 같은 콘셉트 이미지 공개
– KSPO DOME 단독 콘서트도 전석 매진, 연말 열기 더해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데이식스가 올겨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15일 스페셜 싱글 ‘러빙 더 크리스마스(Lovin’ the Christmas)’를 발매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송을 선보인다. 지난 8일 공개된 단체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오순도순 모여 앉아 따뜻한 가족사진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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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곡은 연말 특유의 설렘과 포근함을 담아 마이데이(팬덤명)에게 건네는 데이식스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랜 시간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색을 쌓아온 이들의 시즌 테마 음악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데이식스는 이 열기를 이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말 공연 시장의 강력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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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페셜 싱글 ‘러빙 더 크리스마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데이식스의 크리스마스 감성이 어떤 사운드로 완성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trust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