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밴드 투어”… 데이식스, 월드투어 ‘The DECADE’ 홍콩 콘서트 성료
– 데이식스, 데뷔 10주년 투어 ‘The DECADE’ 홍콩 공연 성료
– 정규 5집 타이틀곡 포함 대표곡 중심 세트리스트 구성
– 아시아 투어 이어가며 팬들과의 10년 여정 계속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성진·Young K(영케이)·원필·도운)가 홍콩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데뷔 10주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데이식스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홍콩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월드투어 ‘The DECADE’의 일환으로 단독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무대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일정 중 하나로, 오랜 시간 팬들과 함께한 음악 여정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무대에서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녹아내려요’, ‘HAPPY’, ‘Welcome to the Show’ 등 대표곡들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정규 5집 ‘The DECADE’의 더블 타이틀곡 ‘꿈의 버스’, ‘INSIDE OUT’도 연달아 선보였다. 이외에도 ‘Disco Day’, ‘우리의 계절’ 등 다채로운 수록곡이 포함된 세트리스트가 구성됐다. 밴드 편성과 멤버들의 안정된 라이브로 현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마친 후 멤버들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만큼 몰입했던 무대였다”며 “팬들과 함께한 이 추억이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음악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더 좋은 곡과 무대로 다시 인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8월 30일과 31일, 밴드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고양 공연은 국내 밴드 사상 첫 단독 입성 사례로, 양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데이식스는 홍콩 공연 이후 ▲1월 24일 마닐라 ▲31일 쿠알라룸푸르 ▲2월 7~8일 대구 ▲3월 7~8일 타이베이 ▲14~15일 광주 ▲21~22일 대전 ▲4월 18일 싱가포르 ▲25~26일 도쿄 ▲5월 16~17일 부산 ▲6월 20~21일 고베 등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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