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붙는 ‘아이브 신드롬’”… 2월 컴백 확정
– 아이브, 2월 말 컴백 확정… 6개월 만의 신보 발표
– 7연속 밀리언·빌보드 진입으로 글로벌 입지 강화
– 페스티벌·월드투어 잇따라… 해외 활동 본격 시동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아이브(IVE)(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오는 2월 말 컴백을 확정하고 두 번째 월드투어 준비에 나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7일 “아이브가 2월 말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마무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LOVE DIVE)’부터 네 번째 미니앨범까지 총판 기준 10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7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레블 하트(REBEL HEART)’로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고, ‘애티튜드(ATTITUDE)’, ‘XOXZ(엑스오엑스지)’ 등의 연이은 흥행으로 음악방송 20관왕을 추가했다. 또한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해 총 2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아이브 신드롬’의 흐름을 이어갔다.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확장했다. 아이브는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1위를 포함해 ‘아티스트 100’, ‘월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 등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연말에는 빌보드와 할리우드 리포터가 선정한 ‘2025 최고의 K팝 노래’ 리스트에도 포함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열린 ‘롤라팔루자’ 베를린, 파리 공연에 이어 일본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까지 무대를 넓히며 K팝 걸그룹 최초로 2년 연속 3개 도시 무대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다.
아이브는 컴백 활동을 마친 뒤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돌입한다. 지난해 10월 서울 KSPO 돔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이들은 오는 4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공연을 확정했으며, 아시아,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지역을 순회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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