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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의 약속 지켰다”… 다비치, ‘노래할래요 29일 발매

–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된 미공개곡, 팬 성원에 힘입어 정식 발매
– 다비치, 감미로운 가창력과 산뜻한 봄 감성으로 팬들과 만남 준비
– CAM 이적 후 미니앨범 발매 및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 이어가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신곡을 발표한다.

▲다비치 ‘노래할래요'(사진=씨에이엠위더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신곡 ‘노래할래요’를 발매했다.

‘노래할래요’는 지난 1월 열린 다비치의 2025 단독 콘서트 ‘어 스티치 인 타임(A Stitch in Time)’에서 최초로 공개된 미공개 곡이다. 이 곡은 기존에는 미니앨범 ‘스티치(Stitch)’의 LP 버전에만 수록되어 있었다.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관심에 힘입어, 이번에 정식 음원 발매로 이어지게 됐다.

▲다비치(사진=씨에이엠위더스)

이번 신곡은 다비치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두 보컬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봄철에 어울리는 산뜻한 감성을 담아냈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가창력과 계절의 분위기를 녹여낸 따뜻한 감수성, 독보적인 하모니를 통해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다시금 증명할 전망이다.

최근 다비치는 CAM으로 이적한 이후, 미니앨범 ‘스티치’ 발매와 단독 콘서트 개최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각각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이해리해리’와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향후 다비치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활동을 선보이며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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