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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더욱 강해질 LG트윈스”… LG트윈스 주니치캠프 훈련 종료

– LG트윈스 주니치캠프 훈련 종료
– 김광삼 투수 코치, 박종곤 코치 참여
– 허용주 선수 기량이 눈에 띄게 늘어

[트러스트=이나빌레라 기자] LG트윈스 투수 이지강, 성동현, 허용주와 포수 이주헌 선수가 10월 31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된 주니치 드래곤즈 마무리 캠프에 합류해 훈련을 마치고 지난 21일 귀국했다.

▲LG트윈스 주니치캠프 훈련 종료(사진=LG)

LG트윈스는 이번 주니치 캠프에 유망주 육성과 코칭 스킬 향상을 목표로 이지강 등 선수 4명과 김광삼 투수 코치, 박종곤 컨디셔닝 코치도 함께 참가했다.

캠프를 총괄한 김광삼 코치는 “주니치 캠프에 와보고 싶었다. 일본 선수들과 훈련하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함께 훈련한 선수들 모두 기량과 야구에 대한 자세가 한 단계 성장할 기회였다”고 말했다.

▲LG트윈스 주니치캠프 훈련 종료(사진=LG)

또한 “역시 야구는 기본기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치아이 주니치 2군 감독님의 도움 덕분에 힘든 훈련을 잘 마칠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LG트윈스 주니치캠프 훈련 종료(사진=LG)

김광삼 코치는 이번 캠프에서 참가한 4명의 선수 모두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며, 특히 허용주 선수의 기량 향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전했다. 그는 허용주 선수가 더 많은 경험을 쌓는다면 좋은 선수로 발전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sinabro_compa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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