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언팩 일정 확정”… 갤럭시 S25 FE·탭 S11 시리즈, 9월 4일 전격 공개
– 삼성, 갤럭시 S25 FE·탭 S11 시리즈 9월 언팩서 첫 공개
– S펜·DeX 기반 전문가용 사양, 중가형 라인업도 예고
– 사전 예약 혜택·글로벌 생중계로 출시 열기 확산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삼성이 오는 9월 4일 오전 5시 30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차세대 갤럭시 생태계 제품군을 공개하는 언팩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뉴스룸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갤럭시 탭 S11 시리즈와 갤럭시 S25 FE의 등장이 유력시된다.

이번 언팩은 삼성의 프리미엄 태블릿 제품군인 갤럭시 탭 S11 시리즈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삼성은 구체적인 기종을 밝히지 않았지만, 제품 공개 시점과 매년 반복되는 일정 패턴, 경쟁 브랜드 출시 주기 등을 고려할 때 탭 S11 시리즈의 데뷔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은 이 행사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겨냥한 정면 경쟁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이패드 프로가 ▲강력한 자체 칩셋 ▲태블릿 전용 앱 생태계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면, 삼성은 ▲고급형 AMOLED 디스플레이 ▲기본 포함된 S펜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하는 DeX 소프트웨어 등을 핵심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이번 S11 시리즈는 고성능 작업, 콘텐츠 제작, 멀티태스킹 기능 강화 중심의 하드웨어 구성이 예상되며, 전문가 중심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생태계를 강화하는 시도가 될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 S25 FE의 등판 가능성도 함께 언급된다. 해당 모델은 중급기와 플래그십 사이의 가격대에 위치한 팬 에디션(FE) 라인업의 연장선에 있다. 삼성은 통상적으로 매년 하반기 갤럭시 S 시리즈의 후속작이 등장하기 전, FE 제품군을 통해 합리적 구성과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보완형 모델을 선보여 왔다.
사전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삼성닷컴에서는 9월 3일까지 사전 예약을 완료한 소비자에 한해, 갤럭시 탭 S11 구매 시 50달러 상당의 제품 크레딧을 제공한다. 해당 크레딧은 케이스, 무선 이어폰 등의 주변기기 구매에 활용 가능하며, 혜택은 9월 4일부터 10월 5일 사이에 제품 구매가 완료되어야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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