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댕댕이는 무료”…강아지숲, 2025 설날맞이 강아지숲 민속놀이 이벤트 진행
– 강아지숲, 2025 설날맞이 강아지숲 민속놀이 이벤트 진행
– 윷놀이·연날리기 등 체험, 한복 착용 시 입장 무료 혜택 제공
– 한복 무료 혜택은 1월 28일·30일, 설 당일인 29일은 휴장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반려견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025 설날맞이 강아지숲 민속놀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반려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강아지숲은 이 기간에 동산, 운동장, 강아지 카페, 네이처 푸드테라스 등 주요 시설에 대형 윷놀이, 딱지치기, 공기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보호자와 반려견이 한복을 착용할 경우 1월 28일과 30일 이틀간 무료입장 혜택이 제공되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단, 설 당일인 1월 29일은 휴장한다.
강아지숲 민속놀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아지숲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반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춘천의 설경 속에서 가족과 반려견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아지숲은 2021년 개관 이후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해 왔다. 박물관, 반려견 동반 수영장, 산책로, 운동장 등 다채로운 공간을 통해 반려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진심으로 가는 숲’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문화 캠페인, 유기견 입양 독려, 동물등록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긍정적인 반려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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