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여름을!”… 강아지숲 ‘네이처풀’ 수영장 5월 31일 개장
– 반려견 동반 자연 속 프라이빗 수영장… 선베드·파라솔·방갈로 등 휴양 시설 완비
– 강아지숲 ‘네이처풀’ 5월 23일부터 네이버 예약 오픈
– 단순 물놀이 넘는 교감 공간… 반려가족을 위한 여름 맞이 본격 운영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반려견 전용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반려견 동반 수영장 ‘네이처풀(Nature Pool)’을 오는 5월 31일 개장한다.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 예보와 조기 개장 문의가 이어지면서 개장 일정이 앞당겨졌다.

‘네이처풀’은 숲속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프라이빗 수영장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선베드, 파라솔, 방갈로 등 다양한 휴양형 시설을 갖췄다. 올해는 시설 전반을 정비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운영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은 5월 23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예약 고객은 수영장뿐 아니라 강아지숲 전역에 마련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먹거리 공간도 충실하게 마련됐다. ‘네이처 푸드테라스’에서는 식사류와 스낵류 등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고, ‘카페 여름’에서는 여름 한정 신메뉴와 반려견 전용 간식까지 준비돼 반려가족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강아지숲 관계자는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자연 속에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교감하며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네이처풀을 준비하고 있다”며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아지숲 ‘네이처풀’ 관련 예약 방법과 운영 시간 등 세부사항은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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